천연염색 오가닉 패브릭 브랜드 슈톨렌이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자리를 마련한다.
슈톨렌은 아기 베개, 애착 인형 등을 선보이는 곳으로 이번에는 쁘띠베네와 함께 참가한다. 제품에 멜란그레이 오가닉코튼 100% 원단을 적용해 매우 가볍고 튼튼하며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아기 베개의 충전재는 마이크로화이버 소재로 100% 국내제작이다. 항균성, 항진드기성, 인체 친화성, 복원력이 있어 아이를 키울 때 사용하면 좋다. 거위털 느낌이 나며 커버와 솜이 분리돼 세탁 및 관리가 편하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의 패키지 박스 혹은 더스트백에 제품을 포장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쁘띠베네는 어린이집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낮잠용 이불 세트를 출품한다. 슈톨렌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새로운 브랜드다.
바깥면은 면 100%를 사용했고, 아이의 피부가 닿는 안쪽의 원단은 오가닉 코튼 100%를 사용했다. 이불과 베개 사이즈가 넉넉해 신생아부터 5살까지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다.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월 17일부터 나흘간 계속되며 행사 첫날에는 지난 2월 셋째를 출산한 배우 소유진이 박람회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지하철 3호선과 곧장 연결된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 슈톨렌 공식 홈페이지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3-27 17:21:27
수정 2018-03-27 17: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