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업체 뉴트로직이 론칭한 자연주의 브랜드 '건강이든'이 '짜먹는 배도라지'를 출시한다.
'건강이든 짜먹는 배도라지'는 국내에서 100% 생산한 천연재료를 사용하고, 합성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신제품 '건강이든 짜먹는 배도라지'는 올해 수확해 신선도를 높인 배, 도라지, 대추, 꿀 등 4가지 고품질 원료만 사용했으며, 저가공·무첨가 원칙을 지켰다. 특히, 사포닌 함량이 높은 3년근 도라지를 엄선, 오랜 시간 농축과 추출을 반복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했다.
제품의 주재료인 도라지는 초롱꽃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길경 또는 백약 등으로도 불린다. 천혜의 환경에서 시간을 들여 키운 효능 좋은 국산 3년근 도라지는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 감기, 천식, 폐결핵에 거담제로서 유용하다고 언급돼 있다. 또한 항염증 작용 등이 있어 기관지 천식 치료에 효능이 있고, 사포닌을 풍부하게 함유해 가래를 제거하고 기관지 및 폐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 때문에 연일 미세먼지와 황사로 약해진 호흡기 건강을 관리하고, 면역력 증진에 유익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트로직 마케팅팀 박현애 팀장은 "시중에 도라지 성분을 함유한 제품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이 유리 용기의 단지형이거나 파우치형이다"라며 "건강이든 짜먹는 배도라지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목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스틱형으로 개발해 휴대 및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품질력에는 자신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는 12포입 1만4000원(12포입), 3만3000원(30포입)이다. 지난 25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3-28 10:48:53
수정 2018-03-28 10:4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