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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야시장 오늘 문 연다…정식 개장

입력 2018-03-30 14:54:00 수정 2018-03-30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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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30일 제주시 관문호에 있는 동문재래시장에 야시장을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주동문재래야시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11번 째 야시장이다. 연중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는 동문재래야시장에서는 32개의 매대에서 감귤 새우튀김, 흑돼지 오겹말이, 우도땅콩 초코스낵, 오메기 수프 등 제주도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3, 정식 개장에 앞서 시범적으로 운영된 제주동문재래야시장에 평일7000여 명, 주말에는 1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야시장 종료시간 이전에 모든 판매대의 음식이 완판되며 큰호응을 얻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야시장 개장이 그간 침체됐던 제주도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장 내 상인은 야시장을 열기 전에는 하루 종일 팔아도 매출이 30만 원 정도였는데 야시장 개장 이후 3시간~4시간 만에 두배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며 야시장 개장으로 인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했다.

제주동문재래시장은 과거 정치사회문화경제의 중심지였던 제주 원도심 일대에 자리잡은 시설로 금번 야시장 조성에 따라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 제공으로 제주도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변성완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은 전국의 야시장을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침체된 전통상권의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한경DB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입력 2018-03-30 14:54:00 수정 2018-03-30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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