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기업 ㈜이폴리움이 운영하는 유아 감성 가구 브랜드 '팀버토츠(timbertotz)'가 론칭 1주년을 맞아 인테리어 사진공모전 '우리집에 놀러와'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디밤비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모나소파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모나 소파로 꾸미고 싶은 자녀의 방이나 거실 인테리어 사진, 또는 모나 소파로 꾸민 인테리어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본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테리어 사진을 업로드 한 후 디밤비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URL을 기입해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팀버토츠 모나 소파를 비롯해 유아책상인 야마토야 노스타 1인용 책상세트, 야마토야 북웨건, 유아 가방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 디밤비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팀버토츠 브랜드 담당자는 "팀버토츠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로 이번 사진 공모전을 기획했다. 아이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유아소파지만 모던하면서도 집안 어느 곳에나 잘 어울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인 팀버토츠 모나 소파만의 특징을 알리고자 했다. 본인만의 인테리어 노하우가 담긴 사진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분의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팀버토츠 모나 소파는 성인용 소파처럼 모던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에 아이들의 체형에 맞게 소형화한 유아용 소파다. 간결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춰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패브릭 패턴의 조직감과 위생에 청결한 가죽 소재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아기방은 물론 거실, 안방 등 어느 공간에서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4-02 09:37:45
수정 2018-04-02 09:3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