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캐나다 출신 동결건조과일 '퍼스트후르츠' 서울 베이비페어 출격

입력 2018-04-03 16:19:19 수정 2018-04-03 16:22:07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동결건조스낵 전문 브랜드 밴퓨어코리아가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첫 참가할 예정이다.

밴퓨어는 캐나다 프리미엄 동결건조스낵 '퍼스트후르츠'를 출시했다. 원물관리·동결 건조·포장 등 모든 과정을 캐나다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이 높다.

동결건조 공법은 영하 40도 이하에서 동결한 후, 진공 건조해 승화시키는 과학기술이다. 원재료의 맛, 영양소, 형태를 유지해 제품을 바삭하게 만든다.

고품질의 캐나다 현지 과일을 100% 사용해 아이와 엄마 간식, 아빠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유전자 조작이 없는 농산물로 생산했고, 캐나다 ‘해썹’ 인증을 받았다. 캐나다 식품안전 그룹 소속이며 캐나다주에서 재배된 과일을 사용한다.

과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영양소도 파괴하지 않아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제품 하나에 다양한 맛이 섞여 있다. ▲핑크믹스(딸기, 바나나) ▲그린믹스(블루베리,사과) ▲블루믹스(딸기,블루베리,사과,바나나) 등 최대 4가지 과일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아이의 경우 치아가 자란 11개월 이상이면 섭취할 수 있으며 제품 봉지 안에 남은 가루는 과일이 충돌하며 생긴 과일가루로 요거트에 넣으면 알뜰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먹다 남길 경우를 대비해 제품 상단에 지퍼를 넣어 언제나 밀봉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밴퓨어코리아가 참가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2018 홍보대사로 배우 소유진을 위촉했으며 부모와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방법을 모색 중이다. 행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자체 이벤트를 여러 건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베이비페어로 나들이를 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움에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 밴퓨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4-03 16:19:19 수정 2018-04-03 16:22:07

#25-36개월 , #서울베이비페어 , #베이비페어 , #캐나다 , #육아박람회 , #육아전시회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