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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현재 임신 6주…차세찌와 5월 결혼

입력 2018-04-05 15:34:08 수정 2018-04-05 15: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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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6주의 겹경사를 맞았다.

한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적어본다"며 "현재 임신 6주 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됐다. 결혼을 결정하고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준 덕분에 하루하루가 선물처럼 행복하게 느껴졌다. 행복한 날들을 보내는 내게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준비 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새 생명이어서 더욱 소중한 축복으로 느껴진다"고 덧붙이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달라"고 마무리를 지었다.

결혼식은 오는 5월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예비 신랑은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차범근의 셋째 아들이자, 현재 축구 국가대표팀 차두리 코치의 동생이다.

사진 : 한경DB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4-05 15:34:08 수정 2018-04-05 15:34:08

#한채아 , #축구 , #국가대표 , #차범근 , #차세찌 , #차두리 ,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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