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및 유아 간식·음료 브랜드 루솔(LUSOL)이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루솔은 L(Love)-U(Unartificially)-SOL(Solution)의 약자다. 브랜드명 그대로 인공적이지 않은 천연 신선 원료를 사용했다.
지난 2010년부터 이유식 사업을 시작한 루솔은 자체 이유식 공장을 설립, 국내 원료를 사용해 안심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영양관리팀을 운영하며 신메뉴 개발과 철저한 영양관리를 실천하고 있는 루솔은 ISO 9001/14001 인증을 통해 국제표준을 갖췄고 중국에도 별도 법인을 운영 중으로 사세 확장이 한창이다.
루솔은 모든 제품을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전시 특별가에 선보인다. 특히 루솔 홈페이지에 사전 부스 방문 예약 신청을 하고 현장을 찾으면 특별한 혜택이 기다린다.
서울베이비페어 루솔 부스에서 이름과 홈페이지 ID로 본인 확인을 거치면 루솔이 만든 순수한 배도라지즙 1팩과 밥대장 녹용 홍삼 1포, 김과자 김대장 1팩이 담긴 선물세트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해 루솔 부스에서 이유식을 신청하면 선물세트는 물론 본사몰 5000원 권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베이비페어가 진행되는 나흘 간 1인 1회 한정이다.
또한 루솔 부스를 방문했다는 인증샷을 현장에서 찍어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부스 상주 직원에게 보여주면 유기농 과일쮸 1개를 제공한다. 사과맛, 망고맛, 포도맛 3가지를 랜덤으로 증정하기 때문에 어떤 맛이 선택될지 예상하는 재미도 있다. 응모 시 #이유식, #루솔, #베이비페어 세 가지 단어를 해시태그로 반드시 붙여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부스 방문 사전 예약은 루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매년 5월 6만 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을 동원해 이번에도 비슷한 숫자를 예상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인 소유진도 5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4-11 14:55:07
수정 2018-04-11 1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