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가 10년간 준비한 야심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어벤져스>의 빌런 '로키'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톰 히들스턴'을 만났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토르: 다크 월드>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 톰 히들스턴은 지난 내한에서도 레드카펫과 각 매체에서 댄스와 코믹연기, 인터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팬들을 사로잡았던 바 있다.
지난 내한에서도 독보적인 팬 서비스를 보여주며 '히들이'라는 애칭도 얻은 그의 이번 내한에서도 "안녕하세요 로키가 돌아왔어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하며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한편, 사상 최강 내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더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국내 개봉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4-12 13:49:00
수정 2018-04-12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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