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웅진식품이 신맛으로 상큼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과즙 음료 신제품 몬스터에이드 2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 몬스터에이드는 레몬 과즙을 기본으로 새콤한 맛의 두 가지 과일을 더해 정신이 번쩍 드는 신맛이 특징이다. 레몬에 열대 과일 칼라만시 과즙을 더한 '몬스터에이드 깔라만시'와, 사과 과즙을 더한 '몬스터에이드 배드애플' 2종 구성이다.
패키지에는 캐릭터 프랜차이즈 기업 스위트몬스터와 함께 개발한 ‘깔라만시몬’과 ‘배드애플몬’ 캐릭터를 넣었다.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캐릭터가 패키지에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신제품은 340mL 단일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의 소매점과 CU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000원이다.
웅진식품 주스 마케팅 담당 전기성 브랜드 매니저는 "새롭고 상큼한 자극이 필요할 때 몬스터에이드가 입안 가득 청량함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