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자두가 인기 뮤지션들과 만났다
SBS와 투니버스를 통해 인기리 상영 중인 가족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가 유명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겨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락 밴드 크라잉넛은 <자두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삽입곡 "웬만해선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을 통해 하루 종일 놀고 싶고 어른들의 간섭 없이 살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는데 크라잉넛 특유의 경쾌함이 물씬한 락 음악이 말괄량이 주인공 10살 자두와 그 친구들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해당 곡은 자두와 친구들 16화 "틀다밴드"편에 삽입되었으며 오는 22일 아침 7시 SBS을 통해 첫 공개된다.
또한 오는 6월 1일 공연 예정인 가족뮤지컬 <안녕 자두야-우당탕탕 오디션 대소동> 의 주제곡 "스타가 될 거야" 에는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이 OST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지컬을 홍보하기 위해 선 공개된 해당 곡은 유튜브를 통해 어린이들은 물론 음악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스타가 될 거야"는 경쾌한 느낌의 락밴드 곡으로 스타가 되고 싶은 자두의 꿈을 담은 노래다.
한편, 가족 뮤지컬 안녕자두야 <우당탕탕 오디션 대소동>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24일까지 공연되며, 4월 19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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