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크고 날씨 변화가 많은 봄철에는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방풍재킷이 아이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 등 소비 물품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바람도 막아주고 소지품 휴대가 용이한 방풍재킷은 패션 아이템 외적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아이들과 함께 야외로 나들이를 떠난다면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방풍재킷으로 나들이룩을 연출해보자.
네파 키즈는 세련된 도심형 컬러에 실속형 기능성을 갖춰 봄철 패밀리룩 연출에 용이한 ‘루나 방풍재킷’을 선보이며, 방풍재킷으로 연출하는 스타일리시한 봄 나들이룩을 제안한다.
컬러풀한 방풍재킷으로 밝고 산뜻한 분위기 연출…액세서리와 컬러 맞추면 스타일 Up
봄 나들이룩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로 바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컬러풀한 방풍재킷이다. 겨울 내내 입었던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에서 벗어나 화사한 컬러의 방풍재킷을 착용하면 봄과 어울리는 밝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파스텔톤 컬러는 꽃과 잘 어울리면서도 봄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봄 시즌마다 각광 받는 컬러다. 붉은 계통의 핑크와 코랄 컬러는 여성스럽고 산뜻한 느낌을 주며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 여자 아이들이 착용하기 좋다. 푸른 계통의 민트 컬러는 발랄하고 생동감 있는 나들이룩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풀한 방풍재킷에는 튀지 않는 무채색 계통의 팬츠 제품을 함께 매치해주는 것이 좋다. 활동적인 남자 아이라면 심플한 디자인의 하프 팬츠를, 여자 아이라면 레깅스를 같이 매치해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해보자. 여성스러움을 추구하는 여자 아이라면 원피스를 매치하는 것도 발랄한 나들이룩 연출에 좋다.
이때 스타일 지수를 높이려면 방풍재킷의 컬러와 신발이나 모자 등 액세서리를 비슷한 계통의 컬러로 함께 매치하면 센스 있는 키즈 나들이룩이 완성된다.
같은 디자인 방풍재킷으로 패밀리룩 연출 가능…가족 나들이 시 착용하기 좋아
온 가족이 함께 통일감 있는 나들이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부모와 아이가 같은 디자인의 방풍재킷을 매치해 패밀리룩을 연출하는 것도 좋다. 네파 키즈의 루나 방풍재킷은 동명의 성인 제품의 미니미 스타일로 나와 패밀리룩 연출에 용이하다. 같은 컬러로 통일감을 준 ‘미니미 패밀리룩’, 파스텔 컬러로 매칭한 화사한 ‘봄나들이 패밀리룩’, 다른 컬러 선택으로 연출하는 센스 있는 ‘시밀러룩’ 등 다양한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네파 관계자는 "가족 단위의 나들이가 많아지고 스포티한 패션이 인기를 끌면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방풍재킷으로 나들이룩을 연출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파 키즈가 올 봄을 맞아 출시한 루나 방풍재킷은 동명의 성인 제품의 미니미 스타일로 나와 패밀리룩 연출에 용이한 제품이다.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에 톤 다운된 멜란지 소재를 믹스한 세련된 컬러 배색이 특징이다.
사진: 네파키즈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4-23 09:01:44
수정 2018-04-23 09: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