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수제화 브랜드 키즈웍이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키즈웍은 1세부터 10세까지 영유아 수제화를 만드는 브랜드로 유아의 걸음마 단계에 맞춰, 유연하고 편안한 신발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키즈웍의 전 제품은 모두 국내생산으로 아동 신발만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온 장인들이 직접 제작하고 있다.
키즈웍은 걸음마 하는 아이를 위한 토들러라인과 뛰어노는 아이를 위한 키즈라인, 그리고 신발을 신는 것을 낯설어 하는 아이의 착용을 도와주기 위해 엄마도 같은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엄마를 위한 맘라인까지 구비해 다양한 연령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수제화 브랜드다.
많은 수제화 브랜드 사이에서도 키즈웍은 보니스 제조공법을 사용, 무본드 제작을 통해 사용하는 아이의 안전성을 우선으로 생각한 브랜드로 정평이 나있다. 뿐만아니라 구두의 안과 밖에 이중 쿠션감을 사용해 연약한 아이의 발을 보호하며 활동량이 많은 아이를 위한 착용감까지 높였다.
무엇보다 점점 기온이 오르는 요즘, 물놀이철을 대비해 잠수복 소재를 사용한 물놀이샌들을 선보여 육아맘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소중한 아이의 첫걸음마부터 생각한 키즈웍은 공식홈페이지와 함께 AK 백화점 (구로점) 입점, 롯데아울렛 (서울역사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이번 제 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즈웍이 참가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계속된다. 장소는 지하철 3호선과 이어지는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이다.
사진 : 키즈웍 공식 홈페이지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