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은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 Ryan)’과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브랜드 ‘조이(Joie)가 3일 현대홈쇼핑에서 ‘5월 가정의 달 특집 콜라보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이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부터 60분간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특별 편성됐다. 안전성과 편의성,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리안의 최고급 디럭스 유모차 ‘스핀로얄 2018’과 조이의 프리미엄 안전 카시트 ‘아이스테이지스’로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한혜진이 선택한 리안의 명작 유모차 ‘스핀로얄’의 새로운 컬러인 블랙에디션도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완판 디럭스 유모차로 등극한 ‘스핀로얄 2018’은 소비자가 대비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방송에서는 방송 중 트래블 세트인 ‘스핀로얄 2018’과 ‘스핀로얄 인펀트 카시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에 35만원 상당의 방송 역대 최다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으로는 필수 유모차 액세서리인 풋머프, 신생아 이너시트, 방풍커버, 리안 기저귀 가방과 유모차 가방걸이, 컵홀더, 목베개, 카시트 이너시트,미니 선풍기이며 여기에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남기는 고객 전원에게는 8만원 상당의 루미 부스터 의자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조이 아이스테이지스는 42% 특별 할인된 39만 8천원에 판매하며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쿨시트와 후방거울, 오가닉 숄더벨트, 미니 선풍기 총 9만원 상당의 사은품과 함께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리안의 루미 부스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리안의 ‘스테디셀러 명품 유모차 ‘스핀로얄 2018’은 해외 고가의 유명 유모차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배우 한혜진과 S/S 광고 영상을 통해 ‘스핀로얄’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인 ‘원터치 360도 스핀’ 기능과 간편한 등받이 레버 하나만으로 유모차에서 요람모드로 변형하는 ‘오토매틱 체인지 시스템’, 지면으로부터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대형 에어타이어와 프리미엄 독립 서스펜션 기능 등을 소개하면서 신생아에게는 가장 안전한 디럭스 유모차의 중요성을 전달해 오고 있다.

조이의 아이소픽스 카시트 ‘ 아이스테이지스’는 신생아부터 7세(25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베이스타입의 카시트로, 현행도로교통법상 6세 미만의 아이의 카시트 탑승을 의무화하고 있는 국내 상황에 특히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 성장 단계에 맞추어 헤드레스트 조절 시 어깨시트도 함께 확장되는 ‘자동확장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국내 기준보다 한 단계 높은 유럽 안전인증 기준은 물론 어린이 교통사고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측면 충돌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국 TRL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메모리폼이 적용된 헤드레스트와 오가닉 이너시트, 에어컨과 히터,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캐노피까지 연약한 아이피부를 고려해 신생아부터 안전하게 탈 수 있다.

에이원 마케팅 담당자는 "긴 연휴로 인한 가족과의 외출이 잦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함께 외출 시 최상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상품 선별에 노력했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최고 사양의 유모차와 카시트를 풍성한 사은품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