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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비페어, 속옷 불편한 예비맘 위해 맘스데이 초청

입력 2018-05-08 18:15:51 수정 2018-05-08 18: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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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면 신체적 변화가 생긴다. 이럴 때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초보 엄마는 알 길이 없다.

임신 예비엄마의 몸은 아이를 키우는데 최적화된다. 아이가 성장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자궁이 확장하며 유선이 발달하고 가슴이 커진다. 그러다보니 평소에 입던 속옷이 불편해지면서 임산부 속옷을 찾는다.

하지만 임산부들은 무겁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브래지어를 피한다. 이는 유선발달로 혈관이 늘어져 기존 가슴 형태를 유지하기 못하는 원인이 된다.

브래지어는 가슴을 조이지 않으며 레이스와 와이어가 없으면 좋다. 임신 중에는 가볍고 통풍이 잘 되며 가슴을 안정적으로 감싸 들어올릴 수 있는 기능성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

팬티도 마찬가지다. 기존에 입던 속옷을 계속 착용하기 보다는 배를 따뜻하게 감싸면서 편안하고 가벼운 소재를 선택해야 한다.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임산부 전용 속옷 브랜드 맘스데이가 초보 엄마를 위한 1대1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임산부 속옷을 장만했지만 여전히 불편한 상태로 착용하는 엄마들을 위해 정확한 속옷 사이즈 측정 방법과 속옷 종류별 선택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맘스데이는 국내에서 생산하며 민감한 임산부 피부를 고려해 우수한 원단을 제품에 적용했다. 또한 임신 시기별 대응할 수 있는 마터너티 바디 서포트 시스템을 도입해 ▲피부보호 ▲체형회복 ▲체온유지 ▲체형보정 ▲절제미학 ▲수유편의 6대 원칙을 기준으로 브랜드를 운영한다.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하며 맘스데이는 다양한 자체 이벤트를 진행하고, 할인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7일에서 20일까지 나흘간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5-08 18:15:51 수정 2018-05-08 18: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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