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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체온 체크도 스마트하게… '티온밴드'

입력 2018-05-09 11:59:49 수정 2018-05-14 13: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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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들에게 ‘체온 유지’란 안전한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 요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면역력 유지가 아기 건강의 척도인 만큼 우리 아이들을 위한 실시간 체온 체크야 말로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터다.

사용이 간편한데다 24시간 동안 스마트폰으로 체온을 확인, 관리할 수 있어 용이한 ㈜해성디에스㈜의 전자 체온계 '티온밴드(T.ONBAND·사진)의 올바른 사용법과 강점을 낱낱이 소개한다.


겨드랑이만 붙여도 실시간 체온 측정

우선 스마트폰용 모바일앱은 'Google play'나 'App Store'에서 '티온밴드' 혹은 'T.ONBAND'로 검색해 내려받아 설치한다.

이어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단,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부족해 스마트폰이 꺼질 경우 'T.ONBAND'의 앱 또한 작동하지 않으니 주의할 것)

티온밴드의 본체를 동봉되어 있는 밴드의 홈에 맞게 결합한 후 결합 시 체온계 본체의 방향은 어느 방향이든 상관이 없다. 체온계 본체의 전원버튼을 2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본체의 전원이 켜진다. 전원이 켜지면 상태 표시 등에 파란불이 점등 후 5초 간 깜빡거린 후 점멸한다.

끝으로 밴드 점착면의 박리지를 제거하고 온도센서부를 환자의 겨드랑이 안쪽에 밀착시킨 후 약 10초 간 부드럽게 눌러주면 된다.



신개념 체온계 티온밴드 강점 이모저모

티온밴드는 밴드 형태의 센서를 겨드랑이에 붙이고 24시간 동안 스마트폰으로 체온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체온계다.

밴드에 부착된 센서가 체온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에 데이터를 보내며,고열이 날 때 보호자에게 알람을 주어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개인의 체온이 하루 중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체온 관리 기능도 있는데다 전자파 인증시험을 통과한 의료기기 2등급 제품으로 민감한 아이의 피부에도 자극이 없으다. 개개인의 위생을 고려해 개발된 밴드 교체형도 장점.

아울러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교환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제품은 체온을 측정하는 밴드 4개와 블루투스 통신을 위한 본체로 구성되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밴드 5개만으로 구성된 리필용 제품도 판매한다.

이 밖에도 밀착력이 좋은 밴드 속의 체온 센서가 피부에 접촉돼 땀, 습기 및 외부 환경의 영향에도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토록 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05-09 11:59:49 수정 2018-05-14 13:46:17

#체온 , #영유아 , #스마트 , #티온밴드 , #전자 , #해성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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