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질 전문기업 ㈜힘펠이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힘펠은 온도 변화에 민감한 아이들과 임산부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는 휴젠뜨를 내놓는다.
힘펠 휴젠뜨는 온풍 기능이 있어 겨울철 욕실을 따뜻하게 유지하며, 제습 기능도 탑재해 곧 다가오는 여름 장마도 눅눅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사계절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복합환풍기 휴젠뜨는 IoT 기술을 적용해 LG유플러스와 사업협약을 맺었다. 이에 온도, 습도, 청정도 확인이 가능하므로 욕실 환경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서울베이비페어에서 힘펠 부스에서는 특별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전시 기간에 진행되는 소문내기 이벤트와 제품 구매 할인 이벤트, 부스 방문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기 손수건, 체온계, 설치비 무료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베이비페어가 열릴 때 휴젠뜨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온계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힘펠 담당자는 "휴젠뜨는 따뜻한 욕실 환경뿐만 아니라 쾌적한 욕실관리도 가능하여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직접 체험하며 유용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로 영유아 용품, 교육, 건강 등 각종 육아 제품과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5-10 18:23:52
수정 2018-05-10 18: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