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이 10일부터 서울 시내에서 ‘조르단 하하 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바쁜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시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 조르단 하하 스마일 캠페인은 LG전자 서초R&D캠퍼스를 시작으로 사무실 밀집지역 및 대학가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조르단 하하 스마일 자판기’와 ‘조르단 Pick zone’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조르단 하하 스마일 자판기는 화면에 ‘큰소리로 웃어보아요’, ‘친구와 함께 춤을 춰봐요’ 등 안내 문구에 따라 움직이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조르단 Pick zone은 조르단 SNS 계정에 ‘좋아요’를 누르고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재미있는 문구가 담긴 엽서, 조르단 칫솔 등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뽑을 수 있다.
또 행사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행사 참여 인증샷을 조르단 SNS계정에 올리면 직장동료와 친구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조르단 해피박스’를 추첨해 선물 할 계획이다.
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하루에 한번도 크게 웃지 못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이지만 조르단 하하 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웃음을 나누는 하루를 고객 분들에게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