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 11회 서울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순성은 이번 박람회에서 5월 말 공식 런칭 예정인 새로운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듀클(DUCLE)의 신제품, 회전형 카시트 핀(PINN)을 선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핀(PINN)은 ISOFIX 고정 방식으로 안전성은 물론, 360도 회전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순성의 독자 기술로 개발해 100% 국내 본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순성의 회전형 카시트를 기다려 온 부모들에게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회전형 카시트 핀(PINN)은 서울 베이비페어 순성 부스 2관 B-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최대 30%의 높은 할인율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ISOFIX 장착으로 쉽고 단단한 고정이 가능한 라온은 최대 28% 할인하며, 전용 선쉐이드, 뒤보기 후방 거울, 3D 에어 쿨시트 보호 매트를 증정한다. 3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데일리는 최대 28% 할인과 함께 3D 에어 쿨시트와 보호 매트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아이 성장에 맞춰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제나·제나주니어는 23% 할인 및 전용 컵홀더, 3D 에어 쿨시트, 킥매트를 제공한다.

순성 관계자는 “자녀를 위한 용품이라면 꼼꼼히 체크하고 구매하는 똑똑한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순성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신규 제품이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제공하는 순성의 다양한 혜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순성은 경기도 본사에 카시트 전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사출에서 조립, 봉제까지 본사에서 100%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카시트 전문 브랜드다. 또 2013년 ‘순성 안전 연구소'를 설립해 안전한 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4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카시트 부문 1위를 지키며 소비자가 신뢰하는 카시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