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돌잔치 준비에 필요한 모든 업체 상담과 예약을 한 자리에서 한번에 할 수 있는 ‘캡처 더 퍼스트 모먼트 (Capture the first moment) 돌잔치 페어’를 다음 달 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텔 4층 연회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호텔 측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만의 맞춤형 돌잔치 프로그램과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연회장을 직접 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호텔에 따르면 제이미돌, 베이비진, 올리빙데코 등 돌상 전문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돌상차림을 직접 볼 수 있다. 스냅 촬영 업체 도로시 픽쳐스, 라엘 포토, 의상 대여 업체 빌즈베이비, 제제한복, 성수동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하트앤애로우, 비누, 입욕제 제작 업체 페리츠니크 등 답례품 업체를 초청해 돌잔치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돌잔치 페어에서는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선착순 40명에게 도로시 픽쳐스의 전문 포토그래퍼가 가족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여 호텔 연회장에 세팅된 돌상에서 가족 사진 촬영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추후 보정된 사진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 선착순 40명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사노산’의 베이비 보습 케어 크림을 증정한다.

돌잔치 페어 당일 계약 고객에게는 돌잔치 음료 무제한 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더불어,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시크포베이비’의 위고 웨건, 프리미엄 유아 가구 디자인 업체 ‘허니듀래빗’의 유아 소파, 영국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의 유아용 미니 백팩과 머그컵, 뷔페 식사권 등 다채로운 선물도 계약 고객 대상 추첨 이벤트를 통해 선사한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연회장 리노베이션을 기념하여 돌잔치 패키지 ‘뉴 본 (New Born)’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뉴 본 패키지(50인 기준)의 가격은 42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