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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음료 웅진식품 '코코몽'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입력 2018-05-16 09:49:54 수정 2018-05-16 0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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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음료가 고민일 땐 바른 식습관 형성 돕는 ‘코코몽’이 제격

웅진식품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어린이 음료 브랜드 '코코몽'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출시된 코코몽은 웅진식품의 음료 기술력에 인기 애니메이션인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캐릭터를 더해 나왔다. '냉장고 나라 코코몽'은 소시지, 계란, 당근 등을 캐릭터로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권장하는 내용을 담아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에게도 인기가 높다.

웅진식품은 현재 어린이 과즙음료 '코코몽', 차음료 '유기농 하늘보리', '순한 결명자', 유기농 과채주스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 워터젤리 형태의 '코코몽 젤리킹'을 선보이고 있다.


'유기농 하늘보리'와 '순한 결명자'는 아이가 수분을 보충하기에 좋다. 기초 대사량이 높고, 체온 조절이 미숙한 영유아들은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성인보다 탈수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이와 같은 음료로 적당한 양의 수분을 아이가 스스로 섭취할 수 있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웅진식품은 좋은 원료만 담은 어린이 차음료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3년 출시한 ‘유기농 하늘보리’는 국산 보리와 현미 등 100% 국산 유기농 곡물만을 깨끗하게 우려낸 어린이용 보리차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코코몽’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200ml의 작은 용량에 푸시풀 캡(Push-Pull)을 사용해 아이 혼자 음용하기에도 간편하므로 수분 섭취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지난 3월 출시한 ‘순한 결명자’도 스마트폰에 빠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음료다. ‘눈이 밝아지는 열매’로 알려진 ‘결명자’를 원료로 만들어, 스마트폰에 빠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고려했다. 또한 100% 국산 결명자와 흑미, 현미 등 국산 곡물로 결명자 고유의 맛을 순하게 우려내어 담아 어린아이들도 식수 대용으로 편안하게 음용할 수 있다.


웅진식품의 어린이 과즙 음료 ‘코코몽’과 워터젤리 형태의 ‘코코몽 젤리킹’은 맛있는 과즙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결핍될 수 있는 각종 미네랄을 더해 자녀를 위한 건강한 간식을 찾는 부모님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유기농 과일과 야채 과즙을 골고루 담아 만든 유기농 어린이 주스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은 편식하기 쉬운 어린이들이 맛있는 주스로 채소를 섭취하는 습관을 쉽게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웅진식품 이종원 브랜드 매니저는 "웅진식품의 코코몽은 신뢰할 수 있는 어린이 음료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음료들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오는 17일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막하는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부스를 마련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5-16 09:49:54 수정 2018-05-16 0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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