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하면 카스 온도계를 만날 수 있다.
카스는 산업용, 상업용, 실험실용, 헬스케어 전자저울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인 만큼 계량 시스템에 있어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 목욕에 사용하는 온도계(체온계) 겸 탕온계를 선보인다.
카스 온도계는 쓰임새가 다양하다. 아기 목욕 물 온도를 맞출 때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난감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평상시에는 실내 온도계, 시계로 활용할 수 있다.
고온 경고등은 수온이 39도 이상 올라가면 LED 불빛이 깜빡이며 작동한다. LCD 디스플레이는 물의 온도와 실내 온도를 보여줘 아이를 적정 온도에서 목욕시킬 수 있다. 배터리는 매일 1시간씩 사용할 경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뒷면에 온도 센서가 0~50도 범위의 물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한다.
한편 서울베이비페어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곧장 연결된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며 일정은 주말인 20일까지 계속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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