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에스앤티가 서울베이비페어에서 기능성 쿨링 제품 쿨코어를 선보였다.
쿨코어는 세계 최초로 화학처리를 하지 않고 쿨링 기능을 구현한 기능성 쿨링 소재다. 쿨링 기능과 관련해 2개의 미국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권위의 섬유인증기관인 독일 호헨슈타인(HOHENSTEIN)에서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쿨링파워'인증을 받았다.
다이나에스앤티는 지난 2016년 쿨코어 LLC와 한국 수입 독점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여름 공식 론칭했다.
쿨코어 쿨링타월은 쿨코어의 대표 제품이다. 수분을 머금은 상태에서 공기에 노출하면 다른 처리 없이도 수건이 차가워지는 신개념의 쿨링타월이다. 수건을 물에 적시고 털면 기능을 발휘한다.
디자인 방면으로도 투자해 나이키, 디즈니, 할리데이비슨 2XU와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와 디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쿨코어 미니타월은 다가오는 여름, 열이 많은 아이들에게 해열시트 대체용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다. 아이들이 더워할 때 목이나 머리에 둘러주면 아이가 시원함을 느낀다. 계속해서 찬물에 적셔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줬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기능성 소재임에도 화학처리를 하지 않은 쿨코어 미니타월은 0~3세 유아가 사용해도 무방하다. 어린이 안전 시험을 통과해 KC인증 마크도 획득했다.
2018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소유진이 지난 17일 박람회 현장을 찾았을 때 관심을 보이기도 했던 이 제품은 행사가 폐막하는 20일까지 만날 수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 쿨코어 제공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