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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베이비페어] 아이와 부모, 함께 잘 수 있는 침대 원하세요?

입력 2018-05-18 17:27:01 수정 2018-05-18 17: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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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로렌조, 이태리 친환경 고급 매트리스 사용한 패밀리 사이즈 침대 선보여



어린 관람객들이 침대 위에 올라가서 마음껏 뛰어논다. 가구 전시장의 이야기가 아니다.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 산로렌조 부스의 현장 모습이다.

최근 인테리어를 할 때 실용성을 중시하는 추세가 계속되며 가구도 단출하면서 활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산로렌조는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잘 수 있는 가족 침대를 출품했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잘 수 있기 때문에 매트리스 크기가 크고, 넓으며 동시에 높이가 낮다. 아이가 잠결에 뒤척이면서 침대에서 떨어졌을 때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높이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

산로렌조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매트리스를 사용한다. 친환경 에코 매트리스로 유명하며 스프링매트가 많은 국내산과 달리 메모리폼을 적용해 탄성과 복원력을 극대화했다. 제품에 자신감이 있어 보증기간을 10년으로 설정했고, 이 기간 안에 매트리스가 망가지면 보상해준다.

또한 유아 침대가 아기 혼자 자야 했다면 산로렌조의 침대에서는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잘 수 있어 안정적인 수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산로렌조는 이번 서울베이비페어를 통해 특가를 선보인다. 어떤 제품인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 제품을 들여놓았다. 인터넷으로 살 때는 확인할 수 없었던 부분을 서울베이비페어에서 꼼꼼하게 짚어보자.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0일 폐막한다. 장소는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5-18 17:27:01 수정 2018-05-18 17: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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