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홍삼을 기반으로 한 어린이 음료 ‘한뿌리 키크몬 홍삼’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한뿌리 키크몬 홍삼은 6년근 홍삼농축액과 100% 국산 과일 농축액이 함유된 어린이 건강 음료다. 특히 홍삼 성분은 ‘쓰지 않은 홍삼농축액’을 사용해 홍삼 특유의 쓴 맛을 줄였다.
또 칼슘과 뼈에 관련된 특허 성분인 폴리칸과 황기, 녹용 등 9가지 전통소재로 만든 황기복합추출액이 들었다. 단맛을 위해 일반 당류 대신 신소재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와 당 함량을 대폭 낮췄으며 보존료 등 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한뿌리 키크몬 홍삼은 사과맛, 배맛, 포도맛 3종으로 즐길 수 있다.
노인혁 CJ제일제당 한뿌리 브랜드매니저는 “한뿌리 키크몬 홍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과일 맛으로 친근함을 한층 높인 제품”이라며 “건강한 단맛, 낮은 칼로리, 첨가물 최소화 등으로 부모도 만족시킬 수 있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기고자 하는 최근 소비층에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