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이 우리 아이의 꼼꼼한 치아 관리를 위한 어린이용 치실을 발매했다고 23일 밝혔다.
조르단에 따르면 어린이용 치실은 영구치가 난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은 교체용 리필헤드와 결합용 핸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퍼백 포장으로 사용 후 남은 제품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어린이용 치실은 상큼한 과일향을 더해 치실 사용이 처음인 아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들의 치아는 성인 치아에 비해 사이가 벌어져 있어 음식물이 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음식물이 오랫동안 남아 있으면 충치가 생기기 쉽다”며 “조르단 어린이용 치실이 아이들의 충치 예방과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이 지난 2009년부터 수입·판매 중인 조르단의 대표 제품으로는 어린이 성장 단계별 칫솔 ‘조르단 스텝’ 시리즈와 디자인을 강조한 ‘인디비주얼’, 기능성이 뛰어난 ‘샤이니화이트’, ‘검프로텍터’ 등이 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