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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4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개최

입력 2018-05-23 16:47:20 수정 2018-05-23 16: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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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제4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전시는 환경부와 강병원, 이정미, 조승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다.

첫날인 24일에는 오후 2시 기념식 이후 관람할 수 있으며 정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시부스는 다른 내용을 담은 A,B로 나뉘어 운영되며 두 부스를 모두 관람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0분이다.


A부스의 경우 전시형 1개(어린이 환경보건의 중요성 및 출생코호트 안내)와 체험형 2개(환경성 질환 예방과 검사, 건강나누리 캠프 소개)가 진행된다.

환경성 질환 예방과 검사 부문은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법과 알레르기 대응 방안을 배우며, 건강나누리 캠프에서는 편백으로 팔찌 만들기 체험을 한다.

B부스는 전시형 2개와 체험형 1개가 준비돼 있다. 모두 어린이용품 관리제도를 소개하는 주제로 진행되며 세부 사항이 다르다.

전시형에서는 ▲환경유해인자 표시제도 ▲자가 관리 지원사업 ▲환경안전관리 및 석면관리 ▲실내 공기질 관리방법을 소개한다. 체험형을 선택하면 친환경 자재 중금속 시연, 실내공기질 관리방안 동영상 시청 등의 활동을 해야 한다.

또한 전시회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에 게재하면 환경 안전 인증을 받은 문구 및 완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5-23 16:47:20 수정 2018-05-23 16:47:20

#국회의원 , #어린이 , #환경부 , #환경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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