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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문화연수원, 어린이 교통안전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8-05-26 08:02:00 수정 2018-05-26 0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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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은 26일 어린이 교통안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교통안전을 주제로 그림대회를 열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린이교통사고예방활동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통연수원에서 지급하는 8절 도화지에 참가자가 지참한 그림 재료(크레파스, 물감 등)를 사용해 그림을 완성하면 된다. 주네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재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심사를 위해 교육청 미술전공교사가 포함된 특별심사위원회(4인)가 조직됐으며 진행 과정은 비공개로 이뤄진다.

총 82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가며 대상은 광주광역시장상과 광주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한다. 또한 모든 수상작은 전시회를 통해 교통사고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의식함양의 기회로 활용된다.

또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안전벨트 체험차량 ▲음주운전 고글체험 ▲교통안전 체험장 운영 ▲교통안전 OX퀴즈 ▲경찰 싸이카 체험 ▲경찰 포돌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교통안전 체험행사가 있다.

▲물방울 쇼,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과학수사체험관 관람 ▲미니열차 운행 ▲행운권 추첨 ▲소방 및 심폐소생술 체험이 가능한 문화 체험행사도 열어 어린이 관람객의 호응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5-26 08:02:00 수정 2018-05-26 08:02:00

#어린이교통사고 , #사생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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