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부부가 셋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28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아 초음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축복입니다.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합니다"라는 문장을 함께 올렸다. 출산은 오는 12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15년 12월 첫 딸을 얻은 후 지난해 5월 둘째를 얻었다.
메이비는 지난 2006년 1집을 내며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라디오DJ, 작사가로도 활동 중이다. 윤상현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고, 지난 10일 종영한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마친 뒤 휴식 중이다.
사진 : 한경DB, 윤상현 인스타그램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