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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암각화박물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8-05-28 15:02:27 수정 2018-05-28 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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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암각화박물관이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암각화를 담은 머그컵 만들기' 행사를 연다.

이는 정부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울산 암각화박물관 어린이체험실이 운영하는 것으로 일 4회 운영한다. 시간대는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로 다양해 원하시는 시간대를 맞출 수 있다. 각 회차당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반구대 암각화 문양을 활용해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회 40여 분가량 소요된다. 6세 이상 단체 관람인 경우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반구대 암각화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그림이자 북태평양 연안의 선사시대 해양어로문화를 보여주는 인류 문화유산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5-28 15:02:27 수정 2018-05-28 15:02:27

#반구대 , #울산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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