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 원목가구 브랜드 야마토야(yamatoya)는 새로운 유아식탁의자 '뉴스쿠스쿠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뉴스쿠스쿠 플러스'는 생후 7개월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유아 원목 아기 식탁의자다. 이 제품은 야마토야의 베스트셀러인 기존 ‘뉴스쿠스쿠’ 식탁의자의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우선 뉴스쿠스쿠의 좌판 디자인을 개선, 폭과 너비의 넓이를 더욱 여유 있게 설계해 아이와 부모 모두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뉴스쿠스쿠 가드 모델의 경우, 트레이와 별도 호환이 안 되었던 점을 보완해 신제품은 가드 모델에도 별도로 트레이만을 구입해 장착할 수 있다. 이에 이번에는 가드 모델과 트레이 모델 2가지로 구성해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기존 스프링 볼트를 작은 고무 소재로 교체해 볼트 체결 시 힘이 덜 들어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트레이를 설치할 수 있다. 제품을 받쳐주는 플라스틱 소재의 스테빌라이저 대신 간편한 쿠션 고무패드를 장착해 바닥에 흠집이 나지 않는다.
내츄럴, 라이트브라운, 다크브라운, 레드, 화이트, 그린 등 총 6가지 색상이 있다.
더불어 뉴스쿠스쿠 플러스는 안전가드와 벨트로 구성된 2중 안전장치와 천연 고무나무를 사용해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했다. 낙상 방지에 도움이 되는 뉴스쿠스쿠 플러스만의 T바 형태의 안전가드와 곡선형의 인체공학적 등받이 디자인은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총 14단계 높이 조절 기능이 있어 아이 신체발달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아기식탁의자 '뉴스쿠스쿠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밤비몰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