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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어린이 급식재료 방사능 안전검사 시행

입력 2018-05-30 10:11:02 수정 2018-05-30 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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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어린이 급식 재료의 방사능 오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방사능 안전검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식재료 방사능 검사는 올해 말까지며, 대상은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대형식품 유통점 등 식재료 공급업체 54곳이다.

구는 축산물, 농수산물, 가공식품 등 중점관리대상 식재료 150품목을 수거한 후 세슘과 요오드 등 검출 여부를 조사한다. 검사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민간 검사기관이 진행하며, 결과는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 식재료에 대한 주민의 불안감을 씻기 위해 20147월 구는 서울시 최초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관내 학교 급식시설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매년 시행중이다.

검사 외에도 학생들과 급식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2015년 첫 방사능 검사 이후 지금껏 단 한 건의 부적합 사례도 나오지 않았다학부모가 급식에 대한 불안감을 덜도록 빈틈없는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경DB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입력 2018-05-30 10:11:02 수정 2018-05-30 10:11:02

#식재료 방사능 검사 , #어린이 급식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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