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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벗' 드림스타트, 지자체 최우수 '인천 서구· 강릉시'

입력 2018-05-31 13:49:27 수정 2018-05-31 13: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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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운영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기관으로 자치구에서는 '인천 서구', 중소도시에서는 '강원도 강릉시'가 선정됐다.

3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평창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18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갖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보고대회는 매년 시·군·구 사업평가 결과를 토대로 사업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여 일선 종사자(전담공무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는 자치구에서는 인천 서구, 중소도시에서는 강원도 강릉시가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인천 서구는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지역 후원기관 발굴에 큰 성과를 보였고, 아동의 꿈 찾기 프로젝트 ‘사람책 멘토링, 소나기’ 운영이 뛰어난 사례로 평가됐다.

강원 강릉시는 주문진에 분소를 마련해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6명(지자체 평균의 1.5배)의 사례관리사를 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등 인적·물적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돋보였다.

또 대구 달서구와 강원도 원주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서울 구로구·충남 서산시를 비롯한 21개 지자체와 31명의 사례관리사·공무원 종사자들이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한편, 정성어린 봉사와 후원 등으로 드림스타트에 공헌한 오산맘들의 행복한 공간(경기 오산), 박항기 씨(경기 구리), 서성철 씨(강원 속초), 하세봉 씨(경북 포항) 등이 복지부장관 감사패를 받는다.

이번 대회는 드림스타트 종사자인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이 성과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고용 안정을 토대로 삼아 사업의 새로운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도 담아낸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전국 시군구에 총 1030명이 종사 중이며, 현재까지 658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고, 212명이 전환을 앞두고 있다.

임대식 복지부 아동권리과장은 “아이들과의 신뢰 형성이 드림스타트의 핵심 요소인데, 종사자 고용안정으로 그 기초가 다져진 셈”이라며 “고용안정은 아이들에 대한 더 나은 서비스로 이어지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드림스타트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05-31 13:49:27 수정 2018-05-31 13:50:27

#인천서구 , #아동 , #복지부 , #지방자치단체 ,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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