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용하는 어린이의 놀이공간인 ‘키즈카페’공간 조성과 진료실 벽화 조성사업에 약 2000만원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 어린이재활병원 진료환경 개선사업은 지난해 장애자녀 양육으로 지친 보호자들을 위한 ‘부모쉼터’공간 조성을 계기로 시작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에서는 2016년 병원 개원 이후 매월 병실 청소 및 환자들과의 교구놀이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공사 중앙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어린이들의 재활 및 진료환경 개선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