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경림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첫날인 8일 오후 12시, 대치4동 사전투표소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투표를 하러 온 직장인들로 붐볐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4.49%로 지난 6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2.5%) 대비근소하게 앞질렀다.
사진제공=김경림 기자
대치4동 사전투표소 현장에서 만난 직장인 정 모씨는 "투표를 미리 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는 전국 유권자 4290만7715명 중 192만8502명이 참여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6-08 13:48:20
수정 2018-06-08 13:5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