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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다자녀고양e카드' 혜택 공공분야 확대

입력 2018-06-11 10:33:23 수정 2018-06-11 10: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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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고양시/ 지난해 9월 열린 고양시 다자녀 고양e카드 협약식



고양시가 다자녀가정을 위한 모바일 다자녀 카드인 ‘다자녀고양e카드’의 혜택을 공공분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와 사업 협약을 체결한 관내 문화시설 ▲고양어린이박물관 ▲배다골테마파크 ▲테마파크 ZooZoo ▲원마운트,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 ▲메가박스(백석점, 일산벨라시타점, 킨텍스점) ▲CGV(일산점, 화정점) 이용 시 카드를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30일부터는 ‘다자녀고양e카드’ 소지자에게 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두 자녀 가정은 주차요금의 30%, 세 자녀 이상 가정은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동 주민자치센터 원어민영어교실도 오는 7월 개강부터 ‘다자녀고양e카드’ 소지자의 자녀들에 대한 수강료를 50% 감면한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수강등록 및 결제 시 본 카드를 제시하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육의 사회적 책임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회 전체가 출산을 기뻐하고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분야에서 ‘다자녀고양e카드’의 혜택을 확대해 다자녀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자녀고양e카드’의 발급대상은 신청일 현재 시에 거주하고 막내가 19세 이하인 두 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다. 도서관 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인근 도서관을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6-11 10:33:23 수정 2018-06-11 10: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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