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플루언서 이혜연 인스타그램 캡쳐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플루언서 이혜연이 투명하게 반짝이는 물광 피부를 뽐내 화제다.
이혜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수하고 물광마스크 바르고, 선크림 바르고, 틴트만 톡톡 바르고, 금새 말끔한 얼굴로 아들 등원 시켜요"라며 "이제 우리 모두 '쌩얼자신감', '물광여신' 될수 있어요!"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연은 청색 셔츠를 입고 머리를 묶은 채 미소짓고 있다. 특히 기초화장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잡티하나 없는 무결점 물광피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저도 스타맘처럼 피부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닥터코스 광 대박이네요", ""피부 진짜 좋으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혜연은 '공구 하는 스타맘'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다양한 연령대의 팬을 확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대표적인 SNS 인플루언서다.
노규민 한경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입력 2018-06-20 13:31:34
수정 2018-06-20 1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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