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다가오는 장마철을 맞아 실용적이면서 멋스러운 스타일링까지 가능한 장마철 패션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의‘펀앤조이우비
’는 알로와 루 캐릭터와 유니크한 멀티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고려해
A라인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 꿉꿉한 장마철 아이가 맨발로 신어도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 주는
‘알로앤루 방긋장화
’는 튼튼하고 말랑한 특수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레드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으며
, 장화에 디자인된 알로와 루 캐릭터가 귀여운 매력을 더해준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의 굿모닝땡우비
’는 알파벳 패턴이 귀여운 판초 스타일의 제품이다
. 베이지
, 핑크
, 옐로우
3가지 컬러로 출시해 남아용
, 여아용 구분 없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 알퐁소
‘스마일 장화
’는 가벼운 고무 재질로 제작돼 활동성을 높였다
. 스마일 로고와 비비드한 핑크와 옐로우 컬러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 제로투세븐 담당자는 “비가 내릴 때는 아이들의 안전과 활동성을 고려해, 시야를 확보하고 양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우비와 미끄러짐 방지가 가능한 장화를 신기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