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아식탁의자(하이체어)는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 육아용품이다.

식탁의자는 아이가 지정된 장소에서 규칙적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바른 자세를 만드는데 효과가 있으며 가족과의 교감을 늘려주는 역할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하는 식탁 의자를 장만할 때는 부모의 구매 기준이 있어야 혼란스럽지 않다. 우선 아이가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설계해야 하며, 다음으로는 엄마와 아이가 모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야 한다.

또한 아이가 계속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식탁 의자가 있기 때문에 사용 시기 및 사용 가능 연령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부피가 큰 제품 특성상 보관도 쉬운지 알아봐야 한다.

이런 점에서 뻬그뻬레고의 씨에스타(SIESTA)는 이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유아식탁의자로
우선 씨에스타는 4in1(아기소파, 아기침대, 아기책상, 유아식탁의자) 기능을 갖고 있어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포지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이 있어 아이가 잠이 들면 침대형 시트로 전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아직 허리에 힘이 없는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다.

이어 친환경 에코 가죽시트와 분리형 식판을 적용해 식사 중 음식물을 흘려도 오염 위험이 없어 위생적이다.

뿐만 아니라 유아식탁의자는 사용자의 안전도 고려해야 한다. 씨에스타는 의자가 무게중심이 안정적인 삼각구도를 이룬다.

외에도 바퀴 고정과 이동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고,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보관까지 용이한 것도 강점이다.

우수한 제품임을 증명하듯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뻬그뻬레고 유아식탁의자는 베이비뉴스가 진행한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유아 식탁의자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2017, 2018 맘스초이스'의 유아식탁의자 부문은 2연패를 기록했다.

뻬그뻬레고 씨에스타는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KBC 맘앤베이비페어', '대전베이비페어' 그리고 '세종맘아랑베이비페어'에서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