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양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니양의 사진과 함께 '뒤늦게 알아버린 우리의 천일. 너와 나의 빛나는 히스토리. 라니탄생 1000일. 축하해 아가. 앞으로의 1000일도 잘 부탁해. 우리 사랑 영원히'라는 문구를 올렸다.
이어 해시태그로 '아침에 성당 가서 미사 드리는 기도손이 어쩐지 유난히 더욱 감동스럽더라니'를 덧붙이며 딸의 이름을 붙여 재치 있게 문장을 마무리했다.
사진 속 라니양은 미사포를 쓴 채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기도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이윤지 인스타그램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