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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동복지시설 급식관계자 대상 식중독 예방교육

입력 2018-07-12 15:29:21 수정 2018-07-12 15: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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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아동복지시설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난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사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73개 아동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영양사·조리사·시설장 등 급식관계자와 각 구청 아동 급식 담당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박난주 연구사는 “음식 조리 담당자가 설사·발열·구토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보고하고, 시설 책임자는 해당 조리사의 조리작업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사는 “음식은 조리 후 바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부득이한 경우 차가운 음식은 5도, 더운 음식은 60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한다”면서 “칼·도마는 식자재(채소·육류·어류·가금류)에 따라 구분해 사용해야 하고, 한 도마를 써야 할 때는 한 가지 재료를 다듬은 후 세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 씻기는 세상에서 가장 안 아픈 예방주사”라며 “출근 직후, 작업 시작 전, 생선·날고기 등 취급 후, 화장실 사용 후 등 틈틈이 손을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개학 철에 냉채·생채 등 비가열 식품은 될 수 있는 대로 자제(특히 굴 무생채) ▲김치는 충분히 숙성 또는 조리(볶음 등)해 제공 ▲채소류는 세척·소독 철저 그리고 충분히 가열 ▲납품 업체 생산능력·위생관리 수준 꼼꼼히 확인 후 급식에 이용 등을 제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에게 제공되는 급식은 위생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식중독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인 만큼, 식중독 예방 요령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07-12 15:29:21 수정 2018-07-12 15:29:21

#수원시 , #식중독 , #급식 , #아동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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