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내한하며 열정적인 한국일정을 예고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 톰 크루즈는 생애 9번째 내한이며 이번 시리즈에 최초 합류하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슈퍼맨’ 역으로 활약했던 헨리 카빌이 생애 첫 공식 내한을 소화할 예정이다. 배우 사이먼 페그는 <스타트렉 비욘드> 이후 두 번째, <미션 임파서블>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까지 세 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16일 내한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오후 6시 레드카펫은 진행해 무려 6번째에 이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배우들과 감독의 애정을 표현하고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한 기록뿐만 아니라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런닝맨> 출연까지 공식 확정하며 모든 미션에 통달한 9년차 ‘런닝맨’과 전세계적 첩보 끝판왕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배우들이 함께 색다른 대결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촬영분은 오는 22일 SBS <런닝맨> 방송 된다.
이들의 이런 주목할 만한 홍보일정은 오는 25일 전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 소식에 이어 진정한 한국 사랑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 개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7-16 13:40:49
수정 2018-07-16 13: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