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의 내한 기자 간담회가 16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역인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했다.
<미션 임파서블 3>부터 합류 해 IMF의 천재 IT 전문가 '벤지' 로 독특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사이먼페그는 두 번째로 한국에 방문한 소감에 "큰 영광이다.따뜻하게 환대해주고 훌륭한 분들, 좋은 선물과 편지까지 써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영어가 모국어인 분들보다 더 잘 써주셔서 감격했다. 만날 때마다 기쁘다"라며 팬들을 향해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7-16 17:51:37
수정 2018-07-16 17: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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