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봄, 블룸봄’에서 해피콜 공식 서포터즈 및 일반인 참가자 총 46명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쿡&행복 싱크로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피콜의 '싱크로 IH 양면팬'의 출시를 기념해 열렸다. 해피콜은 '싱크로'라는 제품명에 맞춰 해피맘대로 2기 서포터즈 본인은 물론 닮은 꼴인 부모나 자녀, 마음이 잘 통하는 남편, 친구 등을 함께 초청했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일반인 참가자와 동반인도 행사에 초대했다.
초보맘, 프로맘, 워킹맘 각 유형별로 진행된 클래스에서 참석자들은 ‘싱크로 IH 양면팬’을 활용한 다이어트 음식, 여름 보양식, 휴가지 요리 등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친정 어머니, 딸, 동생, 남편 등 동반인과 합심해 요리를 만들며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또한 싱크로 메이트에게 포스트잍 메모로 마음을 전하는 체험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행사에 훈훈함을 더했다.
해피콜 관계자는 “최근 ‘싱크로 IH 양면팬’을 선보이면서 제품 콘셉트에서 착안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피콜 제품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더불어 저희 사명처럼 행복함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