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L: 트렌디한 바캉스 패션 ‘원피스&스트라이프 티셔츠’
멋스러운 바캉스 패션을 위해서는 시원함은 물론 편안하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통풍이 잘되는 원피스는 단벌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고,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경쾌하고 발랄한 패션을 완성해준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의 ‘옐로프렌치원피스’는 편안하고 가벼운 시어서커 소재의 원피스로, 다림질이 필요 없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양팔 소매 부분의 레이스 장식을 적용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스타일리시 토들러·키즈 패션 브랜드 포래즈(FOURLADS:) ‘심플나시 티셔츠’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패턴의 제품이다. 베이직한 스타일로 어떠한 하의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며 특히 포래즈 5부 캐주얼 포켓 팬츠와 함께 착용하면 더욱 멋스러운 바캉스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 CONVENIENT: 타올과 담요를 동시에…쾌적한 '거즈타올담요'
바다나 워터파크로 휴가를 떠날 예정이라면, 물기를 쉽게 제거해주고 체온 저하를 방지하는 타올을 잊지 말자. 또한, 물놀이 후 휴식이 필요한 아이들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돕는 얇은 담요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의 ‘뽀송뽀송 거즈타올담요’는 거즈와 타올이 양면으로 구성됐다. 가벼우면서도 110*120cm(가로*세로)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돼 담요뿐만 아니라 타올로도 사용할 수 있어 여름철 야외 물놀이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보온성과 통기성이 좋으면서 간단하게 접을 수 있어 외출 시 휴대와 보관도 편리하다. 은은한 핑크와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다.
■ CARE: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애프터 선케어 필수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철 바캉스에 나서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야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특히 민감성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크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순한 선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애프터 선케어도 필수적이다.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위한 기능적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애프터 선케어 제품인 ‘워터 젤 로션’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사과수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판테놀이 3.5% 함유되어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준다. 또한,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하고 독일더마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엑설런트를 받은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