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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절충형 유모차 '마이트렉스 플렉스 시그니처' 출시

입력 2018-07-27 13:30:22 수정 2018-07-27 13: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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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유아 브랜드 '조이(Joie)'는 이달 30일 안전 기준이 까다로운 독일에서 먼저 인정받은 절충형 유모차 '마이트렉스 플렉스'를 자사몰과 롯데아이몰을 통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독일은 지면 상태가 고르지 못한 지형 특성상 부모들이 유모차를 선택할 때 안전성을 가장 높은 우선순위에 둔다. 때문에 독일에서 판매되는 유모차들은 안전 기능성을 높이다 보니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높다.

'마이트렉스 플렉스'는 엄격한 독일 엄마들의 안전에 대한 기준을 충족시킨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출시된 유럽 국가 중 독일에서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유모차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트렉스 플렉스'는 25kg에 대한 최대 하중 안전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보통의 디럭스 및 절충형 유모차들이 15kg 안전테스트를 거치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이를 통해 확실한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중 레이어드 타이어와 프리미엄 개별 서스펜션 기술이 지면 충격을 흡수 및 완화시켜 신생아의 뇌흔들림 증후군을 방지해준다. 여기에 조이 시그니처 유모차의 특화된 장치인 '플렉스 시스템' 적용을 통해 기존 유모차보다 50% 더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며 부모는 탁월한 핸들링으로 이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절충형 유모차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한 손의 당김으로 빠르고 컴팩트한 폴딩이 가능하며, '자동 잠김 기능'으로 셀프 스탠딩까지 가능해 휴대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조이의 인펀트 카시트인 '잼 카시트'와 결합하여 트래블 시스템으로 사용하면 엄마와 아이가 마주보는 양대면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트렉스 플렉스'의 뛰어난 안정감에 신생아를 위한 '잼 인펀트 카시트'의 보호 기능이 더해져 일반적인 절충형 유모차의 양대면 기능보다 안락한 환경을 아기에게 제공한다.

트래블 시스템은 카시트에서 아이를 깨우지 않고 바로 유모차로 호환해 사용할 수 있어 아이뿐 아니라 부모의 육아도 한층 편리하게 도와주는 방식이다. 이는 유럽 등 해외에서는 일반화된 형태다.

마지막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가죽 터치의 조화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대형 장바구니와 탈부착이 가능한 기저귀 가방 및 컵 홀더, 레인커버 액세서리가 기본 구성에 포함돼 있다.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조이의 시그니처 라인인 '마이트렉스 플렉스'는 '25kg 최대 하중 안전테스트'와 '플렉스 시스템' 등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절충형 유모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안전에 대한 기준이 엄격한 것으로 유명한 독일에서 먼저 인정받은 제품인 만큼, 높은 안목을 자랑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트렉스 플렉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다음 달 12일까지 에이원 자사몰과 롯데아이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유모차 선풍기·쿨시트·고리 등 사은품 3종을 제공하며, 포토 후기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신세계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7-27 13:30:22 수정 2018-07-27 13:33:27

#유모차 , #에이원 ,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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