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프리미엄 기능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유모차 '프라임라이트'를 에이원 자사몰과 CJ몰을 통해 오는 6일 공식 출시한다.
신제품 '프라임라이트'는 메탈 이중 프레임에 가죽 핸들바, 투명 휠까지 더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히 돋보이는 프리미엄 유모차다. 감각적인 이중 프레임 설계에 아티컬 라운드 프레임으로 심미적인 부분은 물론, 충격 흡수에 도움을 주는 서스펜션 기능을 프레임에 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소재도 최고급으로 선택했다. 메탈 소재의 프레임과 가죽 소재의 핸들바, 견고한 멜란지 패브릭가 도시적인 디자인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바퀴 디자인의 정점으로 불리며 최상의 유모차에만 적용되는 투명 휠을 채택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고 부드러운 핸들링을 가능케 했다.
편의성을 극대화한 탁월한 기능들도 주목할 만하다. 이 유모차는 국내 최초로 레버 타입의 등받이 각도 조절과 원폴딩이 가능하다. 이때 레버 타입의 등받이 각도 조절 시스템은 95도에서 165도로 아이에게 가장 편안한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한 손으로 0.5초만에 '원핸드 퀵폴딩'이 가능하고 부피가 작아 기내반입이 가능해 외부 이동과 수납 시 편리하다. 이밖에도 도심 지면의 열기로부터 해방시켜주고 아이의 성장에 맞춰 사용 가능한 하이포지션 체어와 넓은 시트가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리안의 '라임라이트' 는 지난달 초, 티저 광고를 통해 선공개 됐으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네이버 인기 카페인 '맘스홀릭베이비'를 통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며, 리안 브랜드 SNS 채널을 통해서는 프라임라이트 영상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자사몰과 CJ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오는 12일까지 모기장과 컵홀더, 숄더스트랩과 전용가방 등 총 4종의 사은품과 함께 포토후기 작성시 방풍커버를 증정하는런칭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에이원의 리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인 '프라임라이트'는 유모차 원단은 물론 프레임, 바퀴 등 기본 구성요소부터 레버 타입의 각도 조절 시스템 등 편의기능까지 기존 유모차 시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을 겸비"했다며 "2019년 유모차 트렌드를 주도할 차세대 프리미엄 유모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담당자는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전문성과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국내 유모차 시장을 이끌어나갈 신개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