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이 전개하는 덴마크 감성 디자인 브랜드 릴헤븐이 2018년 F/W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했다.
릴헤븐은 이번 F/W 시즌 디자인 테마로 ‘위트 있는 메시지’를 콘셉트로 정하고, 아이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타운캐주얼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는 전년도 주력 상품군인 티셔츠와 레깅스를 기본으로 소재와 디자인을 다양화한 아이템들을 대거 추가해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올해 F/W 시즌에는 유아 언더웨어를 시작으로 내의, 양말 및 아우터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라인에는 어린이집 등원 시 활용도가 높은 카디건과 베스트, 패딩류 등을 포함한 여러 아우터들이 준비돼 있다. 티셔츠와 레깅스에는 부드러운 기모와 밍크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였다. 여기에 함께 매치하기 좋은 장목·워머·수면 양말 등도 출시돼 상황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기존 릴헤븐의 베스트 아이템인 유아 실내복 라인은 프리미엄 소재인 모달을 사용해 기능성과 착용감을 강화했다. 이 소재를 사용한 내의와 보온 티셔츠 및 레깅스가 이번에도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두터운 있는 밍크 소재를 적용, 방한기능이 뛰어난 수면 조끼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수면 잠옷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릴헤븐 관계자는 “이번 F/W 신제품은 보다 다양해진 제품군과 덴마크 감성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제품을 다각화해 기존 내의류부터 외출복을 포함한 다양한 의류 라인까지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종합 유아 의류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F/W 시즌 릴헤븐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들은 전국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 또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