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육아용품 브랜드 뻬그뻬레고가 8월 킨텍스 미베 베이비 엑스포(16~19일)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23~26일)에 참여한다.

뻬그뻬레고는 엄마들이 직접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뽑는 '2018 코리아 맘스초이스 어워즈' 2년 연속 수상 브랜드로 이번 전시에서 쌍둥이 유모차와 유아식탁의자 및 카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뻬그뻬레고는 두 곳의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수상 기념 현장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법은 두 베이비페어의 부스를 찾아 유아식탁의자 씨에스타의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침대 기능을 체험한 후 아이가 포근하게 누워 있는 모습을 촬영해 응모를 하면 된다.

순위 및 경품은 ▲1등 씨에스타(2명) ▲2등 휴대용 부스터 리알토(4명) ▲3등 쿨시트(100명)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 두 베이비페어에서는 그동안 품절로 인해 예약 구매가 불가했던 쌍둥이유모차 올뉴북포투 전 색상과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씨에스타는 아기침대, 소파, 책상, 식탁의자 등 다양한 포지션에 따라 4in1 다기능으로 0세부터 만 5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면서 "이번 전시의 포토 이벤트를 통해 필수 육아용품 씨에스타의 장점을 체험해 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