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피(이하 INP)가 전개하는 에디슨 부엉이 양손 스텐 빨대컵이 강력한 기능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부모와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눈을 동그랗게 뜬 부엉이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이 빨대컵은 이중 진공 단열 스텐 소재를 사용해 결로현상 방지는 물론 6시간 이상 지속되는 뛰어난 보냉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내부 바닥면이 U자로 되어 있어 음료를 가운데로 모아 주기 때문에 음료가 조금 남았을 경우 컵을 기울이지 않고도 쉽게 마실 수 있다. 이와 같이 각진 모서리가 없는 구조는 세척 시에도 편리하다.
사용자인 아이들의 편의를 배려했다는 점도 이 빨대컵의 강점이다. 뚜껑 캡 부분은 좌우로 돌리는 트위스트 회전 방식이라 아이가 혼자서도 여닫기에 좋다. 손잡이는 아이가 잡기 편하도록 양쪽에 일체형으로 설치돼 있다.
이외에 ▲컵 본체 ▲실리콘 빨대 ▲긴 빨대 ▲회전형 캡 ▲실리콘 개스킷 등 제품 구성이 간단하고 쉽게 분리할 수 있으므로 사용에 번거로움이 없어 빨대컵을 자주 세척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에디슨 부엉이 양손 스텐 빨대컵은 INP가 참가하는 제12회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하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0월 25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장소는 서울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곧장 연결된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 INP 제공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