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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조교사 1만 5000명 확대…사회적 일자리 확충

입력 2018-08-23 16:16:34 수정 2018-08-23 16: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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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조교사 1만 5000명이 확대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이하 당정)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19년 예산안 당정협의'를 열고 어린이집 보조교사 1만5000여명 확대 등 사회적 일자리도 확충방안을 발표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최근 고용부진이 매우 엄중하고 심각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고용상황이 개선 추세로 전환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당정협의 등을 거쳐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이, 정부 측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기획재정부(기재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
입력 2018-08-23 16:16:34 수정 2018-08-23 16:34:09

#당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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